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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지혜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이상 없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지혜가 18일 운동을 하러 가는 과정에서 탑승한 차량이 가벼운 충돌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고의 정도가 경미해 서지혜는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일에도 정상적으로 세트 촬영을 마쳤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탑승 중이던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서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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