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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OCN은 "오는 5월 방송되는 '신의 퀴즈4'에 동해와 재경이 희귀병과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는 한국대학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직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재경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소장인 영실(박준면)이 직접 스카우트한 실력 있는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았다. 태경은 섹시 아이돌 걸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 튀는 외모와 튀는 옷차림, 튀는 말투를 지녔지만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또 동해는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았다. 한시우는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에 항상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 성실함을 지닌 쾌할한 캐릭터다.
'신의 퀴즈4'의 이혜영 PD는 "아시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아이콘 재경이 새로운 연구소 직원으로 출연해 배우 류덕환, 윤주희 커플 못지 않게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이는 최강 남녀콤비로 활약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의 퀴즈4'는 오는 5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왼쪽)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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