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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안영미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수요일(19일) 새벽 갑자기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번주까지는 입원해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 연예인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많이 호전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영미는 불가피하게 케이블채널 XTM '옴므 6.0' 첫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고, 오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도 불참하게 됐다.
한편 안영미는 tvN 'SNL코리아', TrendE '오늘 밤 어때?'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방송되는 XTM '옴므 6.0'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안영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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