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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혁(38)과 장나라(33)의 12년 만의 재회가 추진 중이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장나라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제, 연출 이동윤)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후속작 '개과천선'에 이어 방송될 예정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장혁과 장나라의 재회 성사 여부다.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는 두 사람은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로맨틱코미디 연기로 드라마 인기를 이끈 바 있다.
[배우 장혁(왼쪽), 장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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