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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지난 14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지는 트위터에 '모든 바람기도 막아주는 빈폴아웃도어'라는 글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코믹 커플 사진. 빈폴아웃도어 뮤직드라마 '바람바람바람-형돈대준 편' 영상 속 사진이다.
빈폴아웃도어의 '바람바람바람'은 '수지수현 편'이 6일 선공개되고 '형돈대준 편'이 패러디 버전으로 연이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 끌었다. '형돈대준 편'에선 정형돈이 수지를, 데프콘이 김수현을 각각 패러디했는데, 특히 수지로 분한 정형돈의 코믹한 표정이 수지의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와 대비돼 큰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정형돈이 수지라니 말도 안돼!", "같은 그림 너무 다른 느낌", "수지도 '형돈대준 편'이 재밌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진행하고 있는 '바람바람바람' 프로젝트는 봄 상품 윈드브레이커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사진 = 이목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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