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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주은이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공식홈페이지에는 바얀 후투그 역으로 합류한 임주은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임주은은 "평소에 즐겨보던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너무 기분 좋고 영광이다.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의 대립각을 세울 것 같은데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응원 많이 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기황후' 40회에서는 귀비에 책봉된 기승냥(하지원)과 승냥을 밀어내고 새 황후의 자리에 오른 바얀 후투그가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배우 임주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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