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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재석(40), 박솔미(36)가 결혼 1년 만에 득녀했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박솔미가 23일 오후 5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지난해 4월 한재석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결혼 후 임신 사실을 알린 박솔미는 이후 태교에 주력하면서 예비 엄마로서 준비를 해왔고, 무사히 건강한 첫 아이를 얻게 됐다.
박솔미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선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한재석(왼쪽)과 박솔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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