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하늘, "혼자 다큐 찍고 온…영광" 소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하늘이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SBS 새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팀 이상윤, 구혜선, 권해효, 김지석, 강하늘, 빅뱅의 승리, 공형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강하늘은 트위터에 "Running! Running! 열심히 웃다가만 왔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혼자 다큐찍고 온. 작가님들 피디님들 죄송합니다.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서.. 흑. 하지만 정말 불러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팬입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런닝맨' 이름표가 붙여진 점퍼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런닝맨' 강하늘. 사진 = 강하늘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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