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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태현(33)이 여자친구인 배우 박시은(34)과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생했어요. 잘 버텼고 잘 해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 박시은은 한연수 역, 진태현은 민정현 역으로 분해 열연 중으로 '내 손을 잡아'는 4월초 종영 예정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빨리하자고 얘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박시은(왼쪽), 진태현. 사진 = 진태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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