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고2 때 눈·코 성형…가슴은 어릴때부터 컸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준희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 중, 얼굴 중 성형한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리에서 김준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눈과 코를 성형했다. 그때는 콧대만 약간 고치고, 연예계 데뷔 후 트렌드가 바뀌어서 코끝 수술을 받은 게 마지막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완벽한 몸매로 항상 가슴 성형을 의심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외가 쪽 몸매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컸다"고 말하며 타고난 우월 몸매란 사실을 밝혔다.

김준희의 고백이 담긴 '혼자 사는 여자' 방송은 24일 밤 11시.

[배우 김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