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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유튜브 등에는 소녀시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소녀시절 멤버들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미시 그룹임에도 미스 못지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
소속사 S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절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의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평균 키 170cm에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모두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녀시절은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티저 예고편 캡처.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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