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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자전거를 타고 잔디에 누워 휴식을 즐기는 평범한 20대 청년의 하루를 보냈다.
수호는 최근 진행된 월간지 '더 셀러브리티'와의 화보촬영에서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라는 타이틀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수호는 평소 자주 찾는다는 한강 잠원지구에서 자전거 멘토로 동행한 BMX 라이더 현주열과 BMX라이딩에 도전했다. 평소 BMX를 배우고 싶었다는 수호는 첫 도전이지만 빠르게 적응해 이내 수준급의 라이딩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현주열은 "BMX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달라서 그냥 타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수호는 습득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호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우울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 돈도 적게 들고 아주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닌가?"라고 답했다.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한강 둔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으며 여유를 부리는 평범한 청년의 하루를 보낸 수호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수호의 라이딩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수호의 자전거 라이딩 화보.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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