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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댄스배틀코리아' 진행을 맡았다.
26일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댄스배틀코리아'는 비보잉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대결 프로그램. 루나는 힙합그룹 DJ DOC의 정재용, 유명 비보이크루에서 활약 중인 박재민과 MC 호흡 맞춘다.
특히 루나는 평소 스트리트 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유명 비보이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전수받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T.I.P CREW 소속이자 비보이 배틀 전문 MC로 유명한 박재민은 비보이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8개 팀의 비보이크루가 참여하는 '댄스배틀코리아'는 비보이들의 서바이벌 대결은 물론 대결을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담는다.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첫 방송 예정.
[MBC뮤직 '댄스배틀코리아' MC 정재용, 루나, 박재민(왼쪽부터). 사진 = '댄스배틀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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