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괴물', 강렬한 티저 공개 "국내 최초 에픽 드래곤 도입"

시간2014-03-26 08:46:45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괴물'이 국내 최초로 드라마에 에픽 드래곤 카메라를 도입했다.

'괴물'(극본 박필주 연출 김종연) 제작진은 26일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괴물'은 KBS만이 구축한 단막극 시스템에서 그들의 노하우와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이번 작품에 담아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 하얀 피부가 앳된 태석(연준석)은 이성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꽃뱀 민아(김희진)의 목을 조른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사건을 무마하려는 태석의 아버지 창훈(김종수)이 호텔로 냉철한 변호사 현수(강성민)을 보낸다. 하지만 태석을 도와야 할 현수는 태석의 자수를 종용한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 트라우마로 폐소공포증을 앓게 되며 사방이 꽉 막혀 있는 곳에서는 악마를 마주하는 듯 이성을 잃어버리는 태석과, 태석의 아버지 창훈이 보낸 차가운 눈빛의 변호사 현수, 그리고 매번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는 현수를 주목하고 있던 검사 진욱(박병은)은 '괴물'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괴물'은 소재가 주는 몰입도와 집중력을 잘 살려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필주 작가의 치밀한 설정과 안정적인 필력으로 이야기 전개가 군더더기 없이 펼쳐지고 특히 후반부에서는 반전으로 속도감을 내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배우 강성민은 이번 작품에 대해 "호텔방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세 명의 주인공들의 감정충돌과 반전의 클라이맥스는 시청자들에게 괴물 같은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포인트를 집어냈다. 이어 "그동안 접해온 드라마 현장과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거칠지만 유려하게 펼쳐진 조명이나 특히 밀폐된 호텔 방안에서의 카메라 워킹 같은 것이 대단했다"라며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기도.

'괴물'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메인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 에픽 드래곤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KBS 드라마스페셜이 원래 영화 촬영용으로 제작된 최신 기종 카메라 '에픽 드래곤'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제 TV 드라마도 기술적으로 영화와 비교했을 때 전혀 뒤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괴물'은 3월 초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상황. 기존의 TV 드라마를 능가하고 영화보다 더 영상미가 뛰어난 드라마를 구현하려는 KBS 드라마스페셜만의 시도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괴물' 티저영상.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