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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하반기 솔로로 컴백한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25일 공식 SNS 'FNC 톡' 게시판을 통해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Can’t Stop)' 활동 마무리와 함께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께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올 하반기에는 정용화가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캔트 스톱'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후 내달 19,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5월 24일 대구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을 개최한다.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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