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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컴백’ 임창용, 삼성과 연봉 5억원+인센티브에 전격 계약

시간2014-03-26 17:36: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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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창용이 삼성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6일 "임창용과 1년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5억원에 인센티브가 따라 붙는 조건인데, 임창용의 뜻에 따라 인센티브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임창용은 대성초-진흥중-진흥고를 거쳐 1995년 해태에 입단했다. 해태, KIA, 삼성에서 총 13시즌동안 534경기에 출전해 104승66패168세이브6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해태와 삼성시절 선발 에이스와 마무리를 오가며 숱한 기록을 냈다.

임창용은 2005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3년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07년 선발과 중간을 오갔으나 좋지 않은 구위로 삼성의 2005년, 2006년 통합 2연패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임창용은 FA 2년 18억원짜리 계약이 끝나자마자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국내 FA 규정상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또 다시 4년이 지나야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임창용은 당시 삼성에서 임의탈퇴선수로 묶인 상태에서 야쿠르트에 입단했다.

임창용은 2008년 야쿠르트에 입단해 2012년까지 4년간 11승 128세이브를 기록했다. 특급 마무리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특히 2010시즌 이후 야쿠르트와 3년 15억엔(약206억원) 계약을 맺어 돈방석에 올랐다. 그러나 임창용은 2012시즌 또 다시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방출됐다. 그러자 이번엔 시카고 컵스와 2년 스플릿 계약을 맺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결국 임창용은 메이저리그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9월 빅리그 40인 엔트리 확대 때 메이저리그를 밟았으나 성적은 6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방출된 뒤 초청선수 신분으로 컵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시범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자 삼성이 재빠르게 접근했다. 컵스는 지난 23일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 정비 과정에서 임창용을 마이너리그로 내려 보냈고, 더 이상 마이너리그서 뛰기 싫은 의사를 표현했던 임창용은 컵스에 방출을 요구했다. 결국 컵스와 임창용 양자 합의 끝에 25일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어느 구단과도 계약할 수 있는 신분이 된 것이다.

결국 임창용의 선택은 친정팀 삼성이었다. 미국과 일본서 임창용에게 선뜻 좋은 조건을 제시하긴 어려운 시점이다. 정규시즌 개막이 코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마운드 주요보직 정비가 끝났기 때문이다. 임창용의 유일한 선택지가 삼성이었다. 임창용은 25일 귀국해 이날 경산에서 삼성 고위관계자와 만났고, 일사천리로 도장을 찍었다. 1년 5억원이었다.

국내야구 규정상 구단이 KBO에 임의탈퇴 해제를 요구하면, KBO는 임의탈퇴가 1년만 지났다면 언제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다만, 계약은 단년계약만 허용된다. 때문에 삼성과 임창용은 1년 계약을 맺게 됐다.

임창용은 임의탈퇴가 풀리면서 곧바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상황에 따라 29일 개막하는 개막전엔트리에 포함될 수도 있다. 삼성은 29일과 30일 KIA와 홈 개막 2연전을 갖는다.

한편 임창용의 복귀 기자회견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경산볼파크 대강당서 열린다.

[임창용(가운데)이 계약을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구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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