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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엑소에 이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비스트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쇼타임'은 Q&A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고 그에 관한 답변을 스타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데뷔 6년차를 맞은 비스트는 '쇼타임'을 통해 리얼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
비스트 멤버들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과정에서 직접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쇼타임'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즌1 엑소에 이어 비스트의 이야기가 공개될 '쇼타임'은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비스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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