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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재윤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마지막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재윤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야외촬영으로 '황금 무지개'의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끝 인사는 마지막 41부 방송으로 마무리되면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대사를 맞춰보고 있는 이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황금 무지개'에서 이재윤은 김백원(유이)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는 김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황금 무지개'는 오는 30일 4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배우 이재윤. 사진출처 = 이재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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