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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2NE1은 내달 미국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CW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시즌21’ 파이널 무대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들은 한강 둔치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은 세계적인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MC를 맡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국내 방영 중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원작이다.
‘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측은 최근 한국에 입국해 약 2주간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시내 곳곳을 돌며 도전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황신혜 딸로 잘 알려진 모델 이진이도 미션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2NE1.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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