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다시 한번 출연했다.
26일 오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은 지난 설특집 농구미션에 이어 이번 태권도 미션 선수로 참여했다. 그러나 예체능 팀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고 예체능 멤버들과 맞서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윤형빈과 줄리엔강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격투기에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윤형빈은 로드FC 한일전 경기에서 짜릿한 KO 승리를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윤형빈이 지난 농구 미션 당시 "줄리엔강과 격투기 훈련을 하면서 맞은 기억이 있다"며 복수를 다짐하기도 해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형빈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4월초 방송된다.
[개그맨 윤형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