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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디킴(김정환)이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공동 프로듀싱을 한 앨범으로 공식 데뷔한다.
오는 4월 데뷔를 앞둔 에디킴은 내달 3일 선공개곡 '투 이어스 어파트(2 Years Apart)'를 공개한다.
에디킴은 군 복무 중 김정환이라는 본명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참가해 TOP6에 오르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방송 당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과 함께 자작곡 '투 이어스 어파트'를 공개해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가수 이승철로부터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 찍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제대 후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계약을 체결한 에디킴은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을 오는 4월 발매한다. 특히, 윤종신과 공동 프로듀싱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이번 에디킴의 데뷔 앨범에는 실력파 세션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데뷔 티저 사진에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에디킴의 모습이 돋보인다. 더불어 오는 4월 3일 자작곡 '투 이어스 어파트'를 선공개 한다는 정보가 담겼다.
[가수 에디킴.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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