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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 컴백’ 임창용 “목표? 세이브 기록 아닌 팀 4연패”

시간2014-03-27 11:19: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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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경산 김진성 기자] “삼성 4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임창용이 삼성으로 돌아왔다. 임창용은 26일 삼성과 1년 5억원에 인센티브가 따라붙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과 임창용의 합의에 따라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임창용은 대성초-진흥중-진흥고를 거쳐 1995년 해태에 입단했다. 해태, KIA, 삼성에서 총 13시즌동안 534경기서 104승66패168세이브6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일본 야쿠르트에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5시즌동안 238경기서 11승 13패 1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서는 6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임창용은 올 시즌 컵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시범경기 네 차례 등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뒤 마이너리그행을 통보 받았다. 결국 임창용은 컵스에 방출을 요구했고, 삼성은 재빨리 임창용과 접촉해 계약을 이끌어냈다. 임창용은 27일 오전 경산볼파크에서 삼성 복귀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임창용과의 일문일답이다.

-삼성 컴백 소감은

미국 생활이 짧았지만, 돌아와서 기쁘다. 잘 부탁드린다.

-등번호 37번의 의미는

삼성에서 계속 달았던 번호였다. 애착이 있는 번호라서 선택했다. 37번이 비어있진 않았다.(허승민이 달았던 번호) 후배에게 미안하지만 달라고 했다.

-개막전이 이틀 남았다

개막전에 몸 상태를 맞추긴 힘들 것 같다. 열흘 정도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감독님도 충분히 받아들였다. 열흘 정도 몸을 확실히 만든 뒤 1군에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

-개인통산 300세이브가 4개 남았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한국복귀의 의미는

일본에서도 그랬고 미국에서도 그랬고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다. 팬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미국 생활에서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스프링캠프서 잘해서 메이저리그에 올라갔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 실력이 부족해서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했다. 많이 아쉬웠다.

-삼성에서의 새로운 목표는

딱히 목표를 정해놓은 건 없다. 삼성이 통합 4연패를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후배들에게 내가 경험한 걸 많이 알려주고 싶다. 세이브를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팀이 4연패를 했으면 좋겠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삼성 복귀 과정은

컵스에 방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마이너 통보를 받은 뒤 마이너에선 못하겠으니 내 스스로 방출을 요청했다. 그게 잘 받아들여졌다.

-오승환과의 연락은

아직 연락을 주고 받지 못했다.

-윤성환, 안지만과의 대화는

돌아와서 좋고 앞으로 같은 팀에서 야구를 한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자고 말했다.

-심창민이 던지는 걸 봤다던데

괌에서 같이 훈련했다. 좋은 선수다. 같이 옆에서 훈련하면서 나도 배울 점이 있었고 심창민도 나에게 배울 점이 있었다.

-보직은

감독님이 결정할 일이다. 팀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메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을 1강이라고 부르는데

많이 부담된다. 1강이면 우승을 못하면 안 된다.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 우선 내가 팀에 믿음을 줘야 한다.

-몸 상태와 구위는

몸 상태는 충분히 좋다. 방출된 이후 5일 정도 쉬었다. 이젠 다시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열흘 정도 시간을 달라고 얘기했다. 천천히 준비해서 100%로 몸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

-한국 타자들과의 승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다시 시작이다. 내가 모르는 타자도 정말 많다. 새롭게 다시 상대하면서 느낄 생각이다. 딱히 주의 깊게 본 타자는 없었다.

-팀 훈련 합류 시기는 언제인가

아직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다. 모레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것 같다.

-자신의 공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자신있다. 한국 야구도 많이 좋아졌다. 이젠 한국 타자의 수준도 높아졌다. 메이저리그, 일본과 견줄 만 하다. 직접 상대해봐야 할 것 같다.

-삼성에서 선수생활 마무리 하나

그건 아무도 모른다(웃음).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질 생각이다. 나이가 들더라도 구위만 괜찮다면 얼마든지 선수생활을 할 생각이다.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전 삼성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6년을 해외에서 생활했다. 7년만에 돌아왔다. 직원 들, 선수들 등 바뀐 게 아무 것도 없다. 똑같다. 한국에 있었던 것처럼 친숙한 느낌이다. 좋은 것 같다.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자면

미국과 일본에서 야구를 즐기고 7년만에 삼성으로 돌아왔다. 많은 응원을 부탁을 드리겠다.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임창용. 사진 = 경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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