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맥도날드와 FC서울이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 ‘FC서울-맥도날드 Soccer School’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축구의 기본기를 즐겁게 배우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무료 축구교실로 맥도날드의 후원 하에 진행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은 매월 구장별로 15가족씩 약 100가족을 모집해 운영되며 서울 거주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의 기본기 교육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익한 수업을 제공하는 이 수업은 Future of FC서울(1661-7900)로 전화하여 본인 거주 지역에 맞춰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은 FC서울의 오랜 파트너로 그 동안 서울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맥도날드가 풀뿌리 축구를 활성화하고 최근 게임, 인터넷, 과도한 학업 등으로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기수당 매주 주말 오후 1회씩(80분) 총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의 전용구장인 잠실어울림축구장(송파구 잠실동), 영락중학교(은평구 응암동), 유석초등학교(강서구 가양동), 대청초등학교(강남구 일원동), 묘곡초등학교(강동구 고덕1동), 돌산축구장(서대문구 홍은동), 광운초등학교(성북구 장위동)에서 진행된다.
2014년 맥도날드-FC서울 축구 교실은 4월 6일 모든 구장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여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맥도날드는 지난 8년간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학교 방문 축구교실’,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脾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보급 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무려 19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맥도날드와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축구를 배웠다.
[사진 = FC서울 제공]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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