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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나홀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22회는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21회 시청률 11.6%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감격시대'는 27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오르며 1위 자리까지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 8회는 11.0%를 기록 26일 방송돈 7회 시청률 11.3%에 비해 0.3%P 하락했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0회는 8.5%를 기록, 26일 방송된 9회 시청률 8.7%에 비해 0.2%P 하락했다.
['감격시대'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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