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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헨리는 2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제 경험상 영어하는 남자 되게 좋아한다"라며"'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하는 것보다 영어로 물어보면 더 친절하게 답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 옆에서 가짜 통화를 한다. 일부러 어려운 영어를 쓴다. 더 크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헨리는 MC 신봉선과 함께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허풍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헨리를 비롯해 배우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그룹 테이스티 소룡이 출연했다.
[가수 헨리.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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