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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게스 워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신세경의 첫 공식 광고사진을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했다.
어깨가 살짝 드러난 화이트 셔츠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체인 워치를 매치시킨 신세경에게서 특유의 섹시한 매력과 건강함이 느껴지고 있다.
게스 워치는 '젊고 섹시하고 모험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았고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배우로 신세경을 선정했다. 20대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광고 사진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스태프들도 챙기며 촬영장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들이 감탄했다. 게스 워치 관계자는 "신세경과 함께하는 것이 좋고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에 여주인공 허미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최근 부산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타짜2: 신의 손'은 올 상반기 촬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하반기에 개봉한다.
[배우 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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