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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안재욱과 가수 성시경이 첫키스 시간을 두고 대결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먼저 키스를 해 놓고 사귀는 건 이르다고 거절한 소개팅녀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욱에게 첫키스 시간에 대해 물었다. 안재욱은 "키스를 잘 하냐"는 질문에 "그건 모르겠고, 첫키스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1시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키스만 2시간 정도"라며 안재욱의 말에 공감했지만, 신동엽은 공감하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한마디를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마녀사냥' 4MC와 안재욱의 첫키스에 대한 추억이 담긴 '마녀사냥'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성시경(왼쪽)과 안재욱.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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