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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中 QQ뮤직어워드 수상+특별공연 '한류스타 입증'
2014-03-28 10:05:3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27일 중국 선전에서 진행된 음악 시상식 QQ뮤직어워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 부문의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이날 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시상식에서 상 받았어요. 감사해요. 내일 북경 쇼케이스에서 봐요"라는 메시지로 중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비는 무대에 올라 '30 Sexy', 'La Song'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비는 28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가수 비. 사진 = 비 웨이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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