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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폭탄 발언을 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녹화에 참여해 "하루 걸러 한 번 야동을 본다"고 밝혔다.
이날 광희는 99인 돌싱녀들 사이에서 몸둘 바를 모르며 어색해 하는가 하면 직설적인 19금 토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등 평소와는 달리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끄러움도 잠시, 출연 부부의 애정 행각 스토리에 "지어내는 거다. 그거 드라마 아니냐"며 거침없는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내 남편은 절대 야동을 보지 않는다'는 한 출연자의 자랑에 "그것도 거짓말이다. 나도 하루 걸러 한 번은 (야동을) 본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광희의 폭탄 발언이 담긴 '99만남'은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왼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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