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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브라질 행에 함께 할 응원단을 선발하기 위한 심층면접이 실시됐다.
2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장기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의 정식 단원 선정을 위한 일대일 심층 면접 과정이 전파를 탄다.
면접 당시 섭외부장 역할을 맡은 개그맨 정형돈은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이 참가한 입단 면접을 준비했고, 단장인 개그맨 유재석은 탁월한 섭외 능력에 감탄을 보냈다.
면접에 참가한 후보들은 춤, 노래, 체력 등 기본 자질부터 이성 친구 관계, 식성까지 검증받는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쳤다.
또 후보자 중에는 뛰어난 미모와 화끈한 댄스 실력까지 갖춘 여배우도 있었고, 그녀의 등장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합격"을 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무한도전 응원단' 공식 응원 곡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응원단 면접이 공개될 '무한도전'은 2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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