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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이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남편 한창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씨는 장영란에 대해 "완벽한 아내다. 그런데 아쉬운건 방송이 주업인데 일을 자꾸 줄이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경규는 "일을 줄이는게 아니고 짤린 것이다"라고 속사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씨는 "사실 부모님이 결혼 전엔 장영란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혼 후엔 너무 좋아하신다. 딸내미 하나 생겼다고 한다. 100점 만점에 99점이다"라고 칭찬했다.
[KBS 2TV ‘풀하우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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