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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준익 감독이 시인 윤동주의 삶을 영화로 담아낸다.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이 영화 '시인'(가제)의 메가폰을 잡는다.
'시인'은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인 윤동주의 삶을 그리는 영화로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등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는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지난해 영화 '소원'으로 상업영화에 복귀했으며 이 작품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준익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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