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의 뜨거운 개막전에 잠실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만원 관중과 함께 했다.
두산 구단은 "금일 오후 2시 25분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정원은 2만 7000석에서 2만 6000석으로 줄었다.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LG 개막전에 많은 야구팬들이 표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