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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홈런포' 스캇-칸투, ML 4번 출신 증명

시간2014-03-29 17:26:5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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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이름값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떻게 이러한 명성을 갖게 됐는지 증명했다.

메이저리그 4번 타자로 적지 않은 경기를 소화한 루크 스캇(SK 와이번스)과 호르헤 칸투(두산 베어스)가 나란히 29일 열린 개막전에서 홈런을 때렸다. 스캇은 문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칸투는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김선우를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렸다.

지난해와 올시즌 프로야구 다른점 중 하나는 외국인 타자의 합류다. 지난 2년간은 모든 구단이 외국인 선수 2명을 투수로 사용했다. 하지만 올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가 한 명씩 늘어났고 이는 의무적으로 타자로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는 스캇과 칸투였다.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 두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굵직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특히 스캇의 경우 2008년 23개, 2009년 25개, 2010년 27개 홈런을 때렸으며 지난해에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91경기에서 9개 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5홈런.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경기도 100경기이며 5번 타자로 226경기, 6번 타자로 293경기에 선발 출전했을 정도로 타격만 본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 받은 선수였다. 지난해에도 4번 타자로 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칸투 역시 다르지 않다. 비록 지난해에는 멕시칸 리그에서 활동했지만 2005년 탬파베이에서 28홈런, 2008년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29홈런을 때릴 정도로 파워는 인정 받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04홈런. 메이저리그 시절 가장 많이 선발 출전한 타순이 4번(296경기)일 정도로 팀을 대표하는 슬러거였다.

하지만 이름값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특히 타자의 경우 한국 문화나 리그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한다.

일단은 성공적이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거치며 국내 투수들의 공을 최대한 많이 본 스캇은 이날도 절정의 선구안을 자랑했다.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린 상황에서도 쉽사리 배트가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에는 배트가 거침없이 나갔다.

3회말 때린 홈런의 경우에도 풀카운트 상황에서 완벽한 스윙을 통해 만들어낸 홈런이었다. 홈런을 때린 직후 잠시 멈춰있을 정도로 잘 맞은 타구였다. 여기에 볼넷도 2개를 보탰으며 아웃된 타구 역시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시범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칸투 역시 'ML 4번 출신이 무엇인지' 선보였다. 3회말 2사 1, 3루에서 김선우의 2구째를 때려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이는 결국 이날 결승 홈런이 됐다. 2안타 3타점.

개막전 성적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우려를 씻어낸 것만은 분명하다. 메이저리그 4번 타자 출신인 이들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치는지 지켜보는 것도 올시즌 프로야구를 보는 재미 중 하나다.

[개막전에서 나란히 홈런을 때린 SK 루크 스캇(첫 번째 사진)과 두산 호르헤 칸투(두 번째 사진).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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