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윤시윤 "실제 키 178cm…주원 때문에 작게 봐" 억울
2014-03-29 21:40:0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시윤이 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백프로'의 배우 윤시윤, 여진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윤시윤은 여진구를 향해 "내 첫 인상이 어땠냐? 작아보였나?"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시윤은 "내 실제 키가 178cm다. 그런데 사람들이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배우 주원 때문에 내 키를 작게 본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윤시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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