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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언니들의 김지현이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조항조, 이상숙, 언니들(김지현, 나미, 니키타), 루나플라이(샘, 테오, 윤), 강성범, 김세아, 나르샤, 손진영, 심양홍, 이파니,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지현은 언니들이라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어린 아이돌과는 다른 원조 복고를 보여주겠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나이 질문이 나오자 김지현은 "내 나이 때문에 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막내가 36세고, 다음이 37세다"라고 설명한 뒤 "난 43살이다. 평균 연령이 높아졌다"라고 고백했다.
[언니들. 사진 = SBS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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