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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무한도전' 응원단 오디션에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에서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비상 회의를 소집해 오디션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응원단 후로보 출연했다. 이날 박신혜는 "'무한도전' 응원단 정말 하고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박신혜의 등장에 멤버들은 무조건 "합격"을 외쳤고 그의 춤을 본 후에는 "퍼펙트라고 적으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신혜는 씨스타의 '나 혼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효린을 연상케 하는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박신혜.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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