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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30일 방송된 SBS '일욜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어드벤처 in 호주 3탄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호주 골드러시 특집 첫 미션에서 불운을 맛봤다. 자신이 속한 팀의 대결에서 모두 패배한 것.
유재석은 비와 김종국의 딱지치기 대결에서 비의 승리를 예측하고 별을 걸었지만 김종국이 승리해 굴욕을 당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의 불운을 놀리며 굴욕을 안겼다.
또 유재석은 두 번째 게임인 눈 감고 서빙하기에서 개리를 선택했지만 패했다. 마지막으로 직접 게임에 참여한 호주 동전 쌓기에서 역시 결정적 순간 손을 떨어 동전이 쓰러지고 말아 세번 연속 패하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런닝맨' 유재석.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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