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제주와 경남이 맞대결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와 경남은 30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5라운드서 1-1로 비겼다. 제주는 경남과 비겨 2승1무2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7위를 기록하게 됐다. 경남 역시 2승1무2패(승점 7점)를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에 뒤진 8위에 머물렀다. 경남은 제주전 6경기 연속 무승의 징크스를 이어갔다.
양팀의 경기서 제주는 전반 23분 송진형이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후반전들어 반격을 노린 경남은 후반 18분 스토야노비치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결국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제주 박경훈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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