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6위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리 골프장(파72, 6593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6개를 기록해 4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박세리(KDB금융그룹), 지은희(한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LPGA 2승째를 거뒀다. 리젯 살라스(미국)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최운정(볼빅)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최운정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리디아 고(캘러웨이, 한국명 고보경)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61위, 이미림(우리투자증권)이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66위를 차지했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