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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돌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태오의 돌사진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태오는 배우인 아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전문 아기 모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온 몸에 생크림을 묻혀가며 케이크에 심취한 태오의 모습이 남다른 먹성을 보여주는 듯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태오는 '오마베' 첫 방송부터 11개월이라는 나이에도 의자나 세면대에 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힘태오', '괴력 태오', '슈퍼베이비'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온몸에 밥풀을 묻히며 밥을 먹는 것은 물론 고추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기 먹방계'의 샛별로도 떠오르고 있다.
태오의 돌사진 촬영 모습이 담긴 '오마베'는 오는 4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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