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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오현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미스 서울' 오현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최후의 2인으로 남은 오현경과 고현정의 25년 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지켜보던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던 당시의 감동에 다시 한 번 젖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5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오현경과 고현정.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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