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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달 31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소녀시대 편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결방된 탓에 2주 만에 방송됐고, 게스트인 배우 오현경이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사를 솔직히 털어놨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7.1%를 기록하며 월요일 심야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힐링캠프' 오현경 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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