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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고수 씨와 재계약을 맺었다"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온 신뢰가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고수는 B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영화 '고지전', '반창꼬',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은 고수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고수는 현재 영화 '상의원' 촬영 중이다.
[배우 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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