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안산 신한은행-춘천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 치어리더 이현정, 신한은행 승리를 위해서 신나게 응원하자
신한은행 치어리더 이현정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벼랑끝에 몰린 팀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어머! 뭔가 허전하네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던 치어리더 이현정이 원피스식 의상의 한쪽 어깨가 풀린것을 느낀뒤 의상을 쳐다보며 당황하고 있다.
▲ 일단은 한손으로 응급처치?
공연중 당황한 치어리더 이현정이 한손으로 흘러내린 의상을 잡으며 공연을 마무리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어깨끈 풀린 치어리더 이현정, 더 격렬해진 안무에 난 프로니깐?
응원을 하던 치어리더 이현정이 더 빠른템포의 음악이 나오자 '노출은 과감하게 돌파한다'라는 프로의시으로 더욱 열정적인 율동은 선보이고 있다.
▲ 의상이 신경 쓰이는건 사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끝냈다.
엔딩 무대를 연출하면서 시선을 아슬아슬했던 의상을 지켜보던 치어리더 이현정이 응원이 끝나자 다급하게 의상을 손으로 잡으면서 대기실로 향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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