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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의 굴욕샷이 포착됐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1일 태권도 경기에 앞서 진행된 모의 테스트 중 처참하게 망가진 존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존박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따라 엽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초점을 잃은 눈빛과 쭉 내민 입술이 '박명수 도플갱어'를 연상케 했다.
또, 함께 포착된 강호동의 굴욕도 눈길을 끈다. 그는 눈을 감고 입을 쭉 벌리고 있어 우스꽝스럽다.
이날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50회에서는 태권도단의 격파 대결이 펼쳐진다.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의 굴욕샷.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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