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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구쟁이 같은 배우 공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지면 광고 촬영현장에서 환하게 웃는 공유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모델로 나선 공유는 그동안 영화 '용의자'에서 보여줬던 상남자 모습과 상반된 부드러운 모습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공유는 촬영 준비를 위해 스태프들이 셋팅을 하던 중 준비된 옷장을 본 뒤 직접 들어가는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덕분에 한 순간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가 녹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유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개구쟁이로 변신한 공유.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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