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좋은 아침' 새 MC…결혼 후 첫 방송활동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정아가 SBS '좋은 아침'의 새 MC로 발탁됐다.

1일 양정아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정아가 '좋은 아침'에 새 MC로 합류한다. 첫 녹화는 오는 7일 혹은 8일 중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정아의 '좋은 아침' 합류는 지난해 12월 결혼 이후 첫 방송 활동이다.

양정아의 합류로 '좋은 아침'은 김환 SBS 아나운서, 김일중 SBS 아나운서와 함께 새로운 3MC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새로운 MC와 함께 하는 '좋은 아침'은 오는 14일 오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양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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