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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뜨거운 네모' 합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방송인 최유라,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걸그룹 달샤벳 수빈, 여운혁 CP 등이 참석했다.
수빈은 "함께 출연하시는 분들이 지적수준도 높으셔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첫 촬영을 해보니 아이돌, 딸, 여자의 입장으로서 할말이 많아지더라. 또 그렇게 말을 했을 때 잘 받아주시고 그래서 촬영은 잘 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20대의 '뜨거운 네모'에 대해서는 "취업, 공부, 사랑 정도일 것 같다. 우리 또래는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에 대한 걱정도 많지만 애인에 대한 걱정도 많은 것 같다. 나는 굉장히 부럽다"고 말했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수빈 등이 MC로 나서며 오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사진 =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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