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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지훈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한승연, 오창석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인해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 어머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준다. 오는 5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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